<카페 노티드 Cafe Knotted> 수민x자이언티 콜라보 <체리 크림빵 도넛> 후기·크림 도넛츠 디저트

·<카페 노티드 Cafe Knotted> 수민x자이언티 <체리 크림빵 도넛> 후기

 

 

이번에 <카페 노티드>에서

가수 수민과 자이언티와 <체리 크림빵 도넛>을

콜라보 한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갔다.

기간은 6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한정 판매!

 

요즘 정말 다방면으로 콜라보를 진행하고 서울에 특히

이런 행사가 많아서 구경하고 배우는 점이 정말 많은 것 같다.

 

 

 

카카오맵 후기로는 평일 저녁때도 줄을 서서 사먹는다는 말이

꽤나 있어서 혹시나 하고 조금 서둘러 갔는데...

역시나 줄이 꽤 길었다. 보통 평일에는 맛집이라도 이렇게

줄서서 먹기 힘든데 <카페 노티드>가 꽤나 유명하구나 새삼 느꼈다.

 

한? 20분정도 기다렸고.

안국역 지점은 장소가 협소하고 코로나로

포장을 선택한 다음. 또 줄을 서서 기다렸다.

 

체리가 들어간 크림 도넛맛이 기대되었고,

뉴욕에서 먹은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도넛츠가 자꾸 떠올랐다.

 

 

 

작은 테이블에 세가지 종류의 색칠공부(컬러링) 일러스트 드로잉과

스티커 세가지를 고를 수 있었다.

나는 맨 마지막 흰색 스마일 스티커가 마음에 들어서

가위로 잘라서 들고갔다!

 

 

 

꽤나 많은 사람들이 이 도넛을 먹기 위해 엄청 사갔고.

나는 체리 크림 도넛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맛 도넛을 같이 구매했다.

 

 

 

<카페 노티드>는 정말 귀엽고 아기자기하게 잘 꾸미고

마켓팅했다고 생각했다.

사진을 안 찍을 수 없게 만든 인테리어와 디자인!

 

 

 

<카페 노티드> 도넛의 맛은...

솔직히 좀 많이 아쉬웠다.

제일 맛이 괜찮았던 것은 레몬이 들어간 도넛과 얼그레이.

개인 취향에 따라 맛의 기호가 다르지만,

좀 느끼하고 푸석푸석한 도넛 질감에 레몬 도넛이

잘 잡아준 것 같아서 좋았다.

한 번은 먹어볼 맛? 

 

아무튼... 뉴욕 브루클린의 도넛이 너무 그립다.